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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 월드컵 참가국 중 몸값이 비싼 나라 TOP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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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 월드컵의 조별리그가 거의 끝을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16강 행을 결정짓는 나라들이 나오고 있는데요. FIFA 랭킹이 높다고 해서 무조건 조별리그를 통과하는 것도 아니고 이변도 속출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축구공은 둥글다'라고 하는 걸까요? 

월드컵에 참가하는 국가들, 모두 내노라하는 국가들이죠. 그렇다면 그런 나라의 선수들은 얼마나 높은 몸값을 가지고 있을까요? 

 

 

카타르 월드컵 참가국 선수단 몸값 높은 순위

카타르 월드컵 참가국 선수단 총 몸값(가치) TOP 10
01. 잉글랜드 1.3BN (한화 1조 8142억)
02. 브라질1.1BN (한화 1조 5349억)
03. 프랑스1.0BN (한화 1조 3983억)
04. 포르투갈 937M (한화 1조 3072억)
05. 스페인 902M (한화 1조 2584억)
06. 독일 886M (한화 1조 2360억)
07. 아르헨티나 645M (한화 8997억)
08. 네덜란드 587M (한화 8188억)
09. 벨기에 563M (한화 7853억)
10. 우루과이 450M (한화 6277억)

 

 

 

몸값이 비싼 이유

이 자료에 따르면 FIFA 랭킹 5위인 잉글랜드가 1조6637억원으로 가장 높은 이적료 추정치를 기록했습니다. 잉글랜드에는 손흥민의 토트넘 홋스퍼 FC 동료 해리 케인과 에릭 다이어를 비롯해 조던 픽포드(에버튼 FC), 조던 헨더슨(리버풀 FC) 등이 국가대표로 활약 중입니다.

2위는 '삼바 군단' 브라질이었습니다. 브라질의 이적료 추정치는 1조 5251억으로, 이는 네이마르(파리 생제르맹 FC), 티아고 실바(첼시 FC), 하피냐(FC 바르셀로나) 등 유명 선수들이 포진한 데 따른 것으로 보입니다.

3위는 '신성' 킬리안 음바페(파리 생제르맹 FC)가 포함된 프랑스로, 이적료 추정치 1조 3827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직전 월드컵인 2018 FIFA 러시아 월드컵 우승국인 프랑스는 음바페 외에도 앙투안 그리즈만(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우스만 뎀벨레(FC 바르셀로나), 뱅자맹 파바르(FC 바이에른 뮌헨) 등 뛰어난 선수들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어 4위 포르투갈(1조 2988억원), 5위 독일(1조 2274억원), 6위 스페인(1조 2151억원) 순이었습니다. 우리나라와 H조 최종전을 치르는 포르투갈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무소속), 페페(FC 포르투), 베르나르두 실바(맨체스터 시티 FC) 등 세계적인 선수들이 포함돼 4위를 차지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7위는 아르헨티나, 8위는 네덜란드, 9위는 벨기에, 10위는 우루과이였습니다. H조 1차전에서 우리나라와 0대0 무승부를 기록한 우루과이는 월드컵 2회 우승을 경험한 남미의 강호답게 높은 이적료 추정치를 보였습니다.

우리나라는 22위로 이적료 추정치 2278억원을 기록했습니다. 같은 매체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캡틴' 손흥민(토트넘 홋스퍼 FC)이 약 971억원의 시장가치를 기록했고, '괴물 수비수' 김민재(SSC 나폴리)는 약 447억원의 시장가치를 인정받았습니다.

선수단 몸값 최하위는 카타르(206억원)가 차지했으며 이어 코스타리카(259억원), 사우디아라비아(349억원) 순이었습니다.

 

출처 https://www.thescience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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