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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16강 진출 축구 대표팀, 금의환향 한국 축구대표팀 금의환향 12년 만에 월드컵 16강 진출을 이룬 한국 축구대표팀이 기적의 여정을 마무리하고 뜨거운 환영 속에 ‘금의환향’했습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월드컵 일정을 마치고 이날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습니다.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월드컵 일정을 마친 한국 선수단은 7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항공기 두 편으로 나눠 귀국했습니다. 이날 귀국한 선수단은 파울루 벤투 감독을 비롯한 코칭스태프 6명과 선수 24명입니다. 항공편이 여의치 않아 벤투 감독, 세르지우 코스타 수석코치 및 손흥민(토트넘)을 포함한 선수 10명은 도하에서 출발하는 직항편으로 타고 도착했습니다. 코치 5명과 선수 14명은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를 경유해 귀국했습니다. 예비선수 .. 더보기
'안와골절' 손흥민, 수술 앞당겨.. 월드컵 출전하나? 안녕하세요. 오늘은 우리나라 축구의 자존심, 손흥민 선수의 소식입니다. 손흥민은 2일 프랑스 마르세유를 상대로 치른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조별리그 경기에서 얼굴 부위를 다쳐 경기장에 쓰러져 전반 27분 만에 교체되었습니다. 상대의 어깨에 얼굴을 부딪힌 걸로 보였습니다. 손흥민이 빠졌지만 이날 토트넘은 마루세유에 2-1 승리를 거뒀습니다. 경기 후 손흥민은 라커룸에서 팀 동료들과 함께 사진을 찍었고, 이 사진을 통해 큰 부상이 아닐 것이라는 추측이 나왔습니다. 이후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은 3일(이하 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손흥민이 안와 골절로 수술을 받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원래는 주말 수술이 예정돼 있었지만 손흥민은 이 일정을 앞당겼습니다. 월드컵 출전에 대한 의지를 엿볼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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