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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생제르맹(PSG) 소속 메시,음바페,네이마르의 연봉은 얼마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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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2022 카타르 월드컵 16강 조별리그에서 손흥민 선수가 환상적인 패스로 황희찬 선수의 역전골을 도우면서 '역시 월드클래스'라는 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손흥민 선수의 이적설이 나오고 있는데요. 오늘은 손흥민 선수를 영입하려고 한다는 세계적인 구단 중 하나인 파리 생제르망(PSG)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구단주는 누구일까?

PSG 파리 생제르망의 구단주는 2022 카타르 월드컵이 열리고 있는 카타르의 국왕인 '타밈 빈 하마드 알사니'이며, 2011년 PSG를 인수하며, 600조로 추정되는 자금력을 앞세워 세계 유명 축구선수들을 영입하고 있습니다.
PSG는 카타르 국왕이 팀을 인수하기 전인 1970년 창단부터 2010년까지 40년동안 리그 우승을 2회에 불과하였으나, 2021년부터 10년 동안 총 8회 우승을 하며, 이제는 내로라할 프랑스 리그의 명문팀이 되었습니다.

대부분의 슈퍼스타들이 영국 프리미어리그, 스페인 라리가 등에 소속되어있지만, 카타르 국왕은 어마어마한 오일머니로 세계적인 선수들을 불러들여 챔피언스 리그 우승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선수들


파리 생제르망에는 네이마르, 음바페, 리오넬 메시 등 현재 세계적으로 가장 유명한 선수들이 뛰고 있습니다.
네이마르가 가장 먼저 2017년부터 PSG에 입단하여 뛰고 있었으며, 2018년에 킬리안 음바페가 영입되었으며, 가장 마지막으로 2021년 리오넬 메시가 영입되면서 현재의 환상적인 공격 라인업을 갖췄습니다.

출처:동아일보

선수들의 특징

네이마르 주니오르


네이마르는 브라질 국적의 파리 생제르맹 FC 소속이며 포지션은 윙어를 맡고 세컨드 스트라이커, 공격형 미드필더, 중앙 공격수의 포지션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특히 개인 기술이 매우 뛰어나며 창의적인 발재간으로 상대방을 가볍게 제치거나 무게 중심을 무너뜨리고 돌파하는 스피드가 매우 뛰어나며 양발 모두 잘 이용하기 때문에 윙어, 공격형 미드필더로 아주 좋습니다.

출처:네이마르 인스타

네이마르는 올해 상반기에 브라질 대표팀으로서 친선 경기를 하기 위해 우리나라를 방문해서 에버랜드, 남산타워 등을 즐기는 모습이 화제가 되었습니다. 우리나라의 손흥민 선수와도 경기복을 교환하기도 하고, 최근 월드컵 이후 손흥민 선수의 SNS에 "Legend"라고 남긴 것이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한국에 대한 좋은 인상을 남기고 있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리오넬 메시


호날두의 경쟁자로 알려진 리오넬 메시, 리오넬 메시는 아르헨티나 국저의 파리 생제르맹 FC 소속이며 포지션은 윙어입니다. 그 밖에 중앙 공격수, 공격형 미드필더로 활약이 가능하며 특출난 가속도와 스피드를 매우 잘 쓰는 선수입니다. 순간적인 스피드로 상대 수비수들을 따돌리는 역할이 특출 나며 드리블이 매우 뛰어나고 중거리 슛 득점률이 높습니다.

킬리안 음바페

킬리안 음바페는 프랑스 국적으로 포지션은 윙어입니다. 그 밖에 스트라이커, 세컨드 스트라이커로 활약합니다. 굉장한 스피드로 라인 브레이킹이 뛰어나 자신의 스피드를 사용한 라인 침투능력이 매우 뛰어나며 양발을 매우 잘 사용하는 선수입니다.

선수별 주급 및 연봉

1위. 킬리안 음바페

PSG에서 가장 높은 주급과 연봉을 자랑하는 음바페 선수입니다.


주급 : 19억 297만원
연봉 : 989억 3520만원
보너스 : 824억 4600만원
계약금 : 2968억

2위. 리오넬 메시

음바페 다음으로 높은 주급과 연봉을 자랑하는 리오넬 메시입니다.


주급 : 16억 8467만원
연봉 : 875억 9473만원
보너스 : 해당사항 없음
계약금 : 875억 9473만원

3위. 네이마르 주니오르

그 다음으로 높은 네이마르입니다.


주급 : 14억 8974만원
연봉 : 774억 8823만
보너스 : 해당사항 없음
계약금 : 2323억 5472만원

오늘은 스타 플레이어들이 즐비한 파리 생제르망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월드컵에 뛰는 우리 선수들을 보면 자부심이 가슴 깊이 차오릅니다. 우리 나라의 선수들도 이렇게 높은 몸값으로 이런 세계적인 구단에서 세계를 무대로 활약할 날들을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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