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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불타는 트롯맨' 출연진, 심사위원, 상금 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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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최고의 인기 트로트 가수를 꼽으라면 임영웅이 있을 것입니다. 그 임영웅을 탄생시킨 프로그램이 '미스터 트롯'이었습니다. MBN에서 또다른 트로트 가수를 발굴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시작합니다. 이름은 '불타는 트롯맨'입니다. 오늘은 새로운 트로트 가수 스타를 위한 '불타는 트롯맨'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불타는 트롯맨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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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 서혜진

출연진 : 도경완, 남진, 홍진영

방송시작 : 2022년 12월 20일

방송시간 : 화요일 밤 9시 10분

채널 : MBN

MBN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트롯맨'은 TV조선 '미스트롯', '미스터트롯'의 서혜진 PD가 설립한 크레아 스튜디오와 MBN이 의기투합해 만드는 트로트 가수 오디션입니다. 5일 '불트' 제작진은 1번부터 100번까지 번호를 부여받은 총 100팀의 예심 참가자 얼굴과 이름이 공개된 프로필을 처음으로 선보였습니다. 100팀 프로필은 타 오디션 우승자를 비롯해 현역 연예인, 실력파 트로트 가수, 뮤지컬 배우, 외국인에 이르기까지 각양각색 참가자로 구성됐습니다. 전작처럼 프로그램을 빛낼 스타가 나올지 궁금합니다. 
비슷한 시기에 비슷한 포맷의 프로가 동시에 출연진을 모집했기 때문인지, 불타는 트롯맨은 진작부터 참가자를 모집했습니다. 지난 7월 11일에 공지가 올라왔는데, 여기에 많은 이들이 큰 꿈을 가지고 지원서를 넣었습니다. 그 결과 총 100팀이 선발되었습니다. 나이 제한이 없어서 50세 이상도 3명이나 됩니다. 오디션 프로그램이라는 이름에 맞게 출발선이 같은 뉴페이스들이 많이 출연한 것이 이 프로그램의 특징이라 할 수 있습니다.

 

 

100인의 참가자

 

 

다양한 참가자들

오디션 프로그램은 참가자, 출연진이 가장 중요합니다. 그래서 불타는 트롯맨에 누가 나오느냐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엄청납니다. 제작진에서 밝힌 바로는 총 3가지 분류로 나뉩니다. 첫번째는 20대 재야의 고수 총출동입니다. 서혜진 PD가 인터뷰를 통해 젊은 트로트를 보여주기 위해 많이 노력했다고 밝혔듯이, 이번 오디션에는 시청자들이 원하는 새롭고 젊은 얼굴이 대거 등장합니다. 서천의 각종 행사를 주름잡고 있는 대학생부터 유승호 닮은 꼴의 반전 목소리 소유자, 이 프로를 위해 은퇴를 결심했다는 축구 선수까지 다양한 사연을 가진 출연자가 나옵니다.

두번째는 '계급장 떼고 맞붙는다', 신구 현역 트롯 가수들의 대결입니다. 팬덤이 있는 기성 가수와 인지도 면에서 불리한 신예 트롯 가수들이 오로지 실력으로 겨룬다고 합니다. 신성, 한강, 민수현, 남승민, 김중연, 안율 등은 이미 실력이 입증된= 노련미와 더불어 팬덤을 넘어 슈퍼스타에 도전합니다. 여기에 맞서는 것이 아직은 인지도가 낮은 패기 넘치는 신예들입니다. 자동차 부품공장에서 일하다 반년전 상경한 가수, 구성진 꺾기로 모두를 반하게 한 변요한을 닮은 참가자, 심사위원들이 얼굴을 보자마자 노래를 잘할 관상이라고 한 출연자까지 다양한 가수들이 나온다고 합니다.

 

마지막 불타는 트롯맨 참가자는 장르를 건너온 원석들입니다.

팬텀싱어 초대 우승자 디 콰트로의 손태진, 15년 차 뮤지컬계 간판스타 예녹 등이 현재 주목받는 참가자 입니다. 여기에 '사랑인걸'을 부른 가수 모세, 부활의 김재희, 성악가 최용호, 작곡가 정의성 등 케이팝, 뮤지컬, 성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이들이 이번에 참가해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올 것 같습니다. 새로운 분야에 과감하게 도전하는 이들의 용기가 대단합니다. 

 

 

심사위원

 ‘불타는 트롯맨’은 남진, 설운도, 주현미, 조항조, 김용임 등 ‘레전드 대표단 라인업’과 윤일상, 윤명선 등 ‘프로듀스 대표단 라인업’을 발표했고 10월 19일 이석훈, 김준수, 신유, 박현빈, 이지혜 등 ‘젊은피 대표단 라인업’까지 공개했습니다. 그리고 10월 21일에는 심수봉 출연을 발표했습니다.

심사위원 홍진영, MC 도경
김호영, 신봉선, 오마이걸 유빈, 조정민 등 응원 군단 라인업

또한 김호영, 신봉선, 오마이걸 유빈, 조정민 등 응원 군단 라인업까지 완성했습니다. MBN에서 엄청나게 공을 들이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는 부분입니다. 타 방송사의 '미스터트롯2'의 심사위원이 장윤정이라고 하는데, 도경완, 장윤정 부부간 대결도 눈길을 끕니다. 

 

우승상금

 

 

‘불타는 트롯맨’은 기존 오디션 프로그램의 가장 큰 특징으로 꼽히는 ‘우승 상금’의 한계를 넘어선 ‘오픈 상금제’를 최초로 도입해 ‘머니 쇼크’가 안기는 카타르시스를 선사할 전망입니다. ‘오픈 상금제’는 참가자들의 역량에 따라 상금의 규모도 커지는 제도로 한도가 정해져 있지 않아 국내 오디션 사상 최대 우승 상금이 터질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이미 진행된 녹화를 통해 참가자들의 실력을 파악한 연예인 대표단들은 각각 ‘최종 우승 상금’을 예측했습니다. 연예인 대표단 모두가 현재 오디션 프로그램 최대 우승 상금으로 회자되는 ‘5억’을 가뿐히 넘길 것을 알렸고 예상 우승 상금으로 최대 10억을 언급했습니다.

새로운 트로트 스타를 발굴하는 프로그램이니만큼 여러가지 볼거리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 되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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